[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1.11 (18:59) 수정 2019.01.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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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前 대법원장 검찰 출석…혐의 부인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 대법원장이 피의자로 검찰에 소환된 건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파인텍 노사 협상 타결…‘426일 굴뚝 농성’ 해제

파인텍 노사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굴뚝 농성을 벌여온 노조원 2명이 426일 만에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노동자 5명의 고용을 3년 동안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낚싯배, 화물선과 충돌 후 전복…3명 사망

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상에서 낚시 어선이 3천 톤급 화물선과 충돌한 뒤 전복돼,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라돈 온수매트’ 수거명령…방사선량 기준치 넘어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온수매트 제품에 대해 수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해당 제품에서는 법정 기준치를 넘는 방사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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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1 19:00:02
    • 수정2019-01-11 19:09:45
    뉴스 7
양승태 前 대법원장 검찰 출석…혐의 부인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 대법원장이 피의자로 검찰에 소환된 건 헌정 사상 처음입니다.

파인텍 노사 협상 타결…‘426일 굴뚝 농성’ 해제

파인텍 노사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굴뚝 농성을 벌여온 노조원 2명이 426일 만에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노동자 5명의 고용을 3년 동안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낚싯배, 화물선과 충돌 후 전복…3명 사망

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상에서 낚시 어선이 3천 톤급 화물선과 충돌한 뒤 전복돼,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라돈 온수매트’ 수거명령…방사선량 기준치 넘어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온수매트 제품에 대해 수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해당 제품에서는 법정 기준치를 넘는 방사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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