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성금 잇달아

입력 2003.02.2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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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큰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돕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이 오늘도 KBS로 이어졌습니다.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답지한 성금을 홍희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LG그룹 구본무 회장과 직원 일동이 30억 원을 사고대책본부에 기탁했습니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과 직원 일동이 5억 원을,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과 직원 일동이 2억 원을 맡겨 주셨습니다.
KBS의 성금모금 창구에도 온정이 이어졌습니다.
조흥은행 홍석주 행장과 직원 일동이 2억 원을, 주식회사 대상 이덕림 회장과 직원일동이 1억 원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주식회사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과 직원일동이 5000만 원을, 주식회사 오뚜기 함영준 대표이사가 역시 5000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한국산업은행 정건용 총재와 직원일동이 3030여 만 원을, 주식회사 한국수력원자력 최양우 사장과 직원일동이 3000만 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노동부 방용석 장관과 직원일동이 600만 원을, 과학기술부 채영복 장관과 직원일동이 330만 원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오늘까지 KBS에는 모두 39억 3900여 만 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KBS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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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사 성금 잇달아
    • 입력 2003-02-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큰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돕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이 오늘도 KBS로 이어졌습니다.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답지한 성금을 홍희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LG그룹 구본무 회장과 직원 일동이 30억 원을 사고대책본부에 기탁했습니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과 직원 일동이 5억 원을,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과 직원 일동이 2억 원을 맡겨 주셨습니다. KBS의 성금모금 창구에도 온정이 이어졌습니다. 조흥은행 홍석주 행장과 직원 일동이 2억 원을, 주식회사 대상 이덕림 회장과 직원일동이 1억 원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주식회사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과 직원일동이 5000만 원을, 주식회사 오뚜기 함영준 대표이사가 역시 5000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한국산업은행 정건용 총재와 직원일동이 3030여 만 원을, 주식회사 한국수력원자력 최양우 사장과 직원일동이 3000만 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노동부 방용석 장관과 직원일동이 600만 원을, 과학기술부 채영복 장관과 직원일동이 330만 원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오늘까지 KBS에는 모두 39억 3900여 만 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KBS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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