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참여민주-정의사회 구현
입력 2003.02.2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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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개혁과 통합을 바탕으로 참여민주주의와 정의구현을 실현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계속해서 신성범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새 정부의 목표를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로 제시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원칙과 신뢰,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 분권과 자율을 새 정부의 국정운영의 원리로 삼고자 합니다.
⊙기자: 이를 위해 정치부터 바뀌어야 하며 당리당략보다 국리민복을 우선하는 정치 풍토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대결과 갈등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정치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저부터 야당과 대화하고 타협해 나가겠습니다.
⊙기자: 국민통합 방안으로 지역탕평인사, 빈부격차 해소와 함께 부정부패척결을 역설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특히 사회지도층의 뼈를 깎는 성찰을 요망합니다.
⊙기자: 반칙문화 청산을 언급한 것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노무현(대통령):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정직하고 성실한 대다수 국민이 보람을 느끼는 사회로 만들자고 호소했습니다.
KBS뉴스 신성범입니다.
계속해서 신성범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새 정부의 목표를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로 제시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원칙과 신뢰,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 분권과 자율을 새 정부의 국정운영의 원리로 삼고자 합니다.
⊙기자: 이를 위해 정치부터 바뀌어야 하며 당리당략보다 국리민복을 우선하는 정치 풍토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대결과 갈등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정치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저부터 야당과 대화하고 타협해 나가겠습니다.
⊙기자: 국민통합 방안으로 지역탕평인사, 빈부격차 해소와 함께 부정부패척결을 역설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특히 사회지도층의 뼈를 깎는 성찰을 요망합니다.
⊙기자: 반칙문화 청산을 언급한 것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노무현(대통령):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정직하고 성실한 대다수 국민이 보람을 느끼는 사회로 만들자고 호소했습니다.
KBS뉴스 신성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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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 참여민주-정의사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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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2-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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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개혁과 통합을 바탕으로 참여민주주의와 정의구현을 실현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계속해서 신성범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새 정부의 목표를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로 제시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원칙과 신뢰,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 분권과 자율을 새 정부의 국정운영의 원리로 삼고자 합니다.
⊙기자: 이를 위해 정치부터 바뀌어야 하며 당리당략보다 국리민복을 우선하는 정치 풍토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대결과 갈등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정치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저부터 야당과 대화하고 타협해 나가겠습니다.
⊙기자: 국민통합 방안으로 지역탕평인사, 빈부격차 해소와 함께 부정부패척결을 역설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특히 사회지도층의 뼈를 깎는 성찰을 요망합니다.
⊙기자: 반칙문화 청산을 언급한 것도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노무현(대통령):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이제 끝내야 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정직하고 성실한 대다수 국민이 보람을 느끼는 사회로 만들자고 호소했습니다.
KBS뉴스 신성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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