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덕, ‘삐끗’ 세레머니…한국전력, OK저축은행 제압

입력 2019.01.18 (21:50) 수정 2019.01.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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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스타전 최고 득표선수인 한국전력의 서재덕이 세리머니를 하다가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서재덕의 화끈한 서브가 OK저축은행 코트를 파고듭니다.

이 기분 그대로 담아 코트로 미끄러지다가 그만 삐끗하는데요.

서재덕도 깜짝 놀라고, 김철수 감독도 피식 웃고 맙니다.

끈끈한 수비로 공을 살려내자 이번에도 서재덕이 해결합니다.

절치부심 칼을 갈은 최홍석도 첫번째 공격이 넘어오자 다시 한번 힘을 실어 스파이크를 성공시킵니다.

서재덕과 최홍석의 좌우 공격이 불을 뿜은 한국전력은 올시즌 처음으로 OK저축은행 꺾고 시즌 2승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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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덕, ‘삐끗’ 세레머니…한국전력, OK저축은행 제압
    • 입력 2019-01-18 21:55:00
    • 수정2019-01-18 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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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스타전 최고 득표선수인 한국전력의 서재덕이 세리머니를 하다가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서재덕의 화끈한 서브가 OK저축은행 코트를 파고듭니다.

이 기분 그대로 담아 코트로 미끄러지다가 그만 삐끗하는데요.

서재덕도 깜짝 놀라고, 김철수 감독도 피식 웃고 맙니다.

끈끈한 수비로 공을 살려내자 이번에도 서재덕이 해결합니다.

절치부심 칼을 갈은 최홍석도 첫번째 공격이 넘어오자 다시 한번 힘을 실어 스파이크를 성공시킵니다.

서재덕과 최홍석의 좌우 공격이 불을 뿜은 한국전력은 올시즌 처음으로 OK저축은행 꺾고 시즌 2승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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