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꺾고 파죽의 7연승…‘단독 선두’

입력 2019.01.19 (21:35) 수정 2019.01.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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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프로농구 NBA에서 골든스테이트가 커리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7연승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역대 최고의 3점 슈터다운 커리의 정확한 3점슛이 연이어 림을 통과합니다.

단 한번의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속이는 커리 특유의 창의적인 플레이도 돋보입니다.

커리는 28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7연승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1년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커즌스는 15분만 뛰고도 14득점을 올려, 더욱 강해질 골든스테이트를 예고했습니다.

레반도프스키의 헤딩을 상대 골키퍼가 막아냈지만,고레츠카가 왼발슛으로 첫 골을 뽑아냅니다.

고레츠카는 알라바의 정확한 크로스를 받아,절묘하게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추가골로 호펜하임을 3대 1로 꺾고 선두 도르트문트를 승점 3점차이로 추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스비톨리나가 중국 장솨이와의 치열한 랠리끝에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포인트를 따냅니다.

스비톨리나는 2시간 55분간의 승부끝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US오픈 우승자인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도 타이완의 셰쑤웨이를 꺾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2년 연속 잉글랜드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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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꺾고 파죽의 7연승…‘단독 선두’
    • 입력 2019-01-19 21:50:05
    • 수정2019-01-19 22:00:27
    뉴스 9
[앵커]

미국프로농구 NBA에서 골든스테이트가 커리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7연승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한성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역대 최고의 3점 슈터다운 커리의 정확한 3점슛이 연이어 림을 통과합니다.

단 한번의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속이는 커리 특유의 창의적인 플레이도 돋보입니다.

커리는 28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7연승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1년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커즌스는 15분만 뛰고도 14득점을 올려, 더욱 강해질 골든스테이트를 예고했습니다.

레반도프스키의 헤딩을 상대 골키퍼가 막아냈지만,고레츠카가 왼발슛으로 첫 골을 뽑아냅니다.

고레츠카는 알라바의 정확한 크로스를 받아,절묘하게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추가골로 호펜하임을 3대 1로 꺾고 선두 도르트문트를 승점 3점차이로 추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스비톨리나가 중국 장솨이와의 치열한 랠리끝에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포인트를 따냅니다.

스비톨리나는 2시간 55분간의 승부끝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US오픈 우승자인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도 타이완의 셰쑤웨이를 꺾고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2년 연속 잉글랜드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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