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경제성장률 2.7%…6년 만에 최저
입력 2019.01.22 (09:32)
수정 2019.01.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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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해 한국 경제가 2.7%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부문별로는 정부 소비가 5.6% 증가하며 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고 민간소비 증가율도 2.8%로 7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그러나 건설투자는 외환위기 이후 20년 만에 가장 부진했고 설비투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9년 만에 최저였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부문별로는 정부 소비가 5.6% 증가하며 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고 민간소비 증가율도 2.8%로 7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그러나 건설투자는 외환위기 이후 20년 만에 가장 부진했고 설비투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9년 만에 최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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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한국 경제성장률 2.7%…6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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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2 09:33:23
- 수정2019-01-22 09:34:41
한국은행은 지난해 한국 경제가 2.7%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부문별로는 정부 소비가 5.6% 증가하며 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고 민간소비 증가율도 2.8%로 7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그러나 건설투자는 외환위기 이후 20년 만에 가장 부진했고 설비투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9년 만에 최저였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부문별로는 정부 소비가 5.6% 증가하며 11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고 민간소비 증가율도 2.8%로 7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그러나 건설투자는 외환위기 이후 20년 만에 가장 부진했고 설비투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9년 만에 최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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