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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최경주, 골프 대표팀 감독 선임…“도쿄 올림픽 향해!”
입력 2019.01.23 (21:49) 수정 2019.01.23 (21:57) 뉴스 9
[앵커]
박세리와 최경주 감독이 내년 도쿄 올림픽 골프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는데요,
박세리 감독은 리우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6년 리우 올림픽, 박인비가 금메달을 확정하는 순간.
후배들을 이끌고 리우에 왔던 박세리 감독은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세리/여자 골프 대표팀 : "(가슴이)벅찼던 것 같아요. 마음의 모든 감정이, 만감이 교차했던 것 같은데, (선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 했던 것 같아요."]
박세리 감독은 세리 키즈인 박인비와 함께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돌아온 리우에서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리우 올림픽에서 새 역사를 쓴 박세리 감독이 최경주 감독과 다시 한 번 도쿄올림픽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박세리 감독은 리우 올림픽의 영광을 도쿄에서 재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세리/여자골프대표팀 감독 :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선수들과 했던 그 영광을 도쿄에서 다시 하고 싶은 게 저의 바람입니다."]
한국 여자골프를 세계 최강으로 이끌어낸 개척자 박세리, 도쿄에서 올림픽 2연속 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감독 박세리의 두 번째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박세리와 최경주 감독이 내년 도쿄 올림픽 골프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는데요,
박세리 감독은 리우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6년 리우 올림픽, 박인비가 금메달을 확정하는 순간.
후배들을 이끌고 리우에 왔던 박세리 감독은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세리/여자 골프 대표팀 : "(가슴이)벅찼던 것 같아요. 마음의 모든 감정이, 만감이 교차했던 것 같은데, (선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 했던 것 같아요."]
박세리 감독은 세리 키즈인 박인비와 함께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돌아온 리우에서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리우 올림픽에서 새 역사를 쓴 박세리 감독이 최경주 감독과 다시 한 번 도쿄올림픽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박세리 감독은 리우 올림픽의 영광을 도쿄에서 재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세리/여자골프대표팀 감독 :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선수들과 했던 그 영광을 도쿄에서 다시 하고 싶은 게 저의 바람입니다."]
한국 여자골프를 세계 최강으로 이끌어낸 개척자 박세리, 도쿄에서 올림픽 2연속 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감독 박세리의 두 번째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박세리·최경주, 골프 대표팀 감독 선임…“도쿄 올림픽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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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3 21:52:43
- 수정2019-01-23 21:57:26

[앵커]
박세리와 최경주 감독이 내년 도쿄 올림픽 골프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는데요,
박세리 감독은 리우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6년 리우 올림픽, 박인비가 금메달을 확정하는 순간.
후배들을 이끌고 리우에 왔던 박세리 감독은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세리/여자 골프 대표팀 : "(가슴이)벅찼던 것 같아요. 마음의 모든 감정이, 만감이 교차했던 것 같은데, (선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 했던 것 같아요."]
박세리 감독은 세리 키즈인 박인비와 함께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돌아온 리우에서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리우 올림픽에서 새 역사를 쓴 박세리 감독이 최경주 감독과 다시 한 번 도쿄올림픽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박세리 감독은 리우 올림픽의 영광을 도쿄에서 재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세리/여자골프대표팀 감독 :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선수들과 했던 그 영광을 도쿄에서 다시 하고 싶은 게 저의 바람입니다."]
한국 여자골프를 세계 최강으로 이끌어낸 개척자 박세리, 도쿄에서 올림픽 2연속 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감독 박세리의 두 번째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박세리와 최경주 감독이 내년 도쿄 올림픽 골프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는데요,
박세리 감독은 리우 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6년 리우 올림픽, 박인비가 금메달을 확정하는 순간.
후배들을 이끌고 리우에 왔던 박세리 감독은 참았던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세리/여자 골프 대표팀 : "(가슴이)벅찼던 것 같아요. 마음의 모든 감정이, 만감이 교차했던 것 같은데, (선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 했던 것 같아요."]
박세리 감독은 세리 키즈인 박인비와 함께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돌아온 리우에서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리우 올림픽에서 새 역사를 쓴 박세리 감독이 최경주 감독과 다시 한 번 도쿄올림픽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박세리 감독은 리우 올림픽의 영광을 도쿄에서 재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세리/여자골프대표팀 감독 :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선수들과 했던 그 영광을 도쿄에서 다시 하고 싶은 게 저의 바람입니다."]
한국 여자골프를 세계 최강으로 이끌어낸 개척자 박세리, 도쿄에서 올림픽 2연속 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감독 박세리의 두 번째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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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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