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부상 복귀’ KT, 넘지 못한 ‘모비스의 벽’

입력 2019.01.24 (21:51) 수정 2019.01.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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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의 가드, 허훈이 부상을 털어내고 모비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오랜만에 코트에 나선 허훈의 모습 어땠을까요?

이게 얼마만입니까~ 무려 6주 만에 보는 허훈!

모비스와의 경기 1쿼터 중반에 등장했는데 아직 몸이 100퍼센트가 아닌 탓에수비하다가 휘청.

야심차게 3점 슛을 시도하지만,

득점도 아직은 쉽지 않네요.

그러나 2쿼터 초반, 이내 복귀 득점을 올렸고, 끈질긴 수비로 모비스 박경상의 실책을 유도하는 등 무난한 복귀 신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팀은 리바운드에서 12개로 놀라운 활약을 한 배수용과 절정의 슛감각을 자랑한 박경상을 앞세운 모비스를 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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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훈 부상 복귀’ KT, 넘지 못한 ‘모비스의 벽’
    • 입력 2019-01-24 21:56:19
    • 수정2019-01-24 22: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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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의 가드, 허훈이 부상을 털어내고 모비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오랜만에 코트에 나선 허훈의 모습 어땠을까요?

이게 얼마만입니까~ 무려 6주 만에 보는 허훈!

모비스와의 경기 1쿼터 중반에 등장했는데 아직 몸이 100퍼센트가 아닌 탓에수비하다가 휘청.

야심차게 3점 슛을 시도하지만,

득점도 아직은 쉽지 않네요.

그러나 2쿼터 초반, 이내 복귀 득점을 올렸고, 끈질긴 수비로 모비스 박경상의 실책을 유도하는 등 무난한 복귀 신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팀은 리바운드에서 12개로 놀라운 활약을 한 배수용과 절정의 슛감각을 자랑한 박경상을 앞세운 모비스를 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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