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1인칭 드론의 눈으로 담은 공룡 화석 박물관

입력 2019.01.28 (06:51) 수정 2019.01.28 (06: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공룡 화석들이 전시된 미국 유타주의 자연사 박물관인데요.

관람객 통로 대신 허공을 가르며 전시장을 한눈에 조망하는가 하면, 지상에서 올려다보기만 했던 거대한 공룡 화석 옆을 스쳐 지나가기도 합니다.

색다른 시점에서 박물관 내부를 담아낸 이 영상은 미국의 한 영상 효과 팀의 작품입니다.

자체 제작한 초경량 미니 드론 장치에 소형 카메라를 장착해 원격 조종하면서 1인칭 시점의 투어 영상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마치 작은 새나 곤충이 되어 박물관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1인칭 드론의 눈으로 담은 공룡 화석 박물관
    • 입력 2019-01-28 06:54:32
    • 수정2019-01-28 06:58:21
    뉴스광장 1부
각양각색의 공룡 화석들이 전시된 미국 유타주의 자연사 박물관인데요.

관람객 통로 대신 허공을 가르며 전시장을 한눈에 조망하는가 하면, 지상에서 올려다보기만 했던 거대한 공룡 화석 옆을 스쳐 지나가기도 합니다.

색다른 시점에서 박물관 내부를 담아낸 이 영상은 미국의 한 영상 효과 팀의 작품입니다.

자체 제작한 초경량 미니 드론 장치에 소형 카메라를 장착해 원격 조종하면서 1인칭 시점의 투어 영상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마치 작은 새나 곤충이 되어 박물관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