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시추공에 빠진 아기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1.28 (10:43) 수정 2019.01.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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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100m 깊이의 시추공에 빠졌던 두 살배기 아기가 구조 작업 1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기는 지난 13일 부모와 함께 나들이를 나왔다가 수맥 탐사를 위해 뚫려있던 시추공에 빠졌는데요.

스페인 당국이 터널을 파고 내려가면서 아기를 찾아왔지만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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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시추공에 빠진 아기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9-01-28 10:40:51
    • 수정2019-01-28 10:49:14
    지구촌뉴스
스페인에서 100m 깊이의 시추공에 빠졌던 두 살배기 아기가 구조 작업 1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기는 지난 13일 부모와 함께 나들이를 나왔다가 수맥 탐사를 위해 뚫려있던 시추공에 빠졌는데요.

스페인 당국이 터널을 파고 내려가면서 아기를 찾아왔지만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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