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1인당 하루 쌀 소비량 한 공기 반 ‘역대 최저’
입력 2019.01.28 (18:05) 수정 2019.01.28 (18:10) 통합뉴스룸ET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하루에 쌀밥을 한 공기 반 정도만 먹는 것으로 조사돼, 쌀 소비량이 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8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167.3g으로 1년 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이는 하루에 한 공기 반 정도 먹은 셈이며,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kg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겁니다.
통계청은 도시락이나 조리된 식품을 사 먹는 것으로 쌀 소비 행태가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8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167.3g으로 1년 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이는 하루에 한 공기 반 정도 먹은 셈이며,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kg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겁니다.
통계청은 도시락이나 조리된 식품을 사 먹는 것으로 쌀 소비 행태가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1인당 하루 쌀 소비량 한 공기 반 ‘역대 최저’
-
- 입력 2019-01-28 18:07:06
- 수정2019-01-28 18:10:08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하루에 쌀밥을 한 공기 반 정도만 먹는 것으로 조사돼, 쌀 소비량이 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8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167.3g으로 1년 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이는 하루에 한 공기 반 정도 먹은 셈이며,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kg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겁니다.
통계청은 도시락이나 조리된 식품을 사 먹는 것으로 쌀 소비 행태가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8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의 하루 평균 쌀 소비량은 167.3g으로 1년 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이는 하루에 한 공기 반 정도 먹은 셈이며,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kg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겁니다.
통계청은 도시락이나 조리된 식품을 사 먹는 것으로 쌀 소비 행태가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통합뉴스룸ET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KBS
KBS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