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칼바람에 기온 ‘뚝’…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입력 2019.01.28 (21:52) 수정 2019.01.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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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체감 온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는 날이 더 추워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낮겠습니다.

하지만 추위가 오래가지는 않아서, 낮부터는 다시 공기가 부드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지만 중부 지방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중부 지방은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서울은 영하 6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12도나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지만 한낮에는 광주와 부산이 10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이번 주에는 기온 변화가 무척 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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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칼바람에 기온 ‘뚝’…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
    • 입력 2019-01-28 21:56:34
    • 수정2019-01-28 22: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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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체감 온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는 날이 더 추워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로 오늘보다 6도 정도 낮겠습니다.

하지만 추위가 오래가지는 않아서, 낮부터는 다시 공기가 부드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대부분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지만 중부 지방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중부 지방은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서울은 영하 6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12도나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지만 한낮에는 광주와 부산이 10도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이번 주에는 기온 변화가 무척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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