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킹으로 분위기 반전’…대한항공, 3연패 끊고 2위 탈환

입력 2019.01.29 (21:48) 수정 2019.01.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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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3연패 사슬을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의 백어택이 블로킹에 막힙니다.

최근 지친 기색이 역력한 가스파리니죠.

대신에 김학민을 투입해 보지만 경기는 풀리지 않습니다.

박기원 감독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연패 탈출 의지는 강했습니다.

곽승석이 수비에서 힘을 보태면 정지석의 공격은 불을 뿜었습니다.

후반 컨디션이 살아나 트리플 크라운까지 기록한 가스파리니까지.

무려 4명이 10점대 득점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OK저축은행을 3대 1로 꺾고 2위가 돼 선두 현대 캐피탈에 승점차 없이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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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킹으로 분위기 반전’…대한항공, 3연패 끊고 2위 탈환
    • 입력 2019-01-29 21:52:31
    • 수정2019-01-29 21: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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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3연패 사슬을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의 백어택이 블로킹에 막힙니다.

최근 지친 기색이 역력한 가스파리니죠.

대신에 김학민을 투입해 보지만 경기는 풀리지 않습니다.

박기원 감독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연패 탈출 의지는 강했습니다.

곽승석이 수비에서 힘을 보태면 정지석의 공격은 불을 뿜었습니다.

후반 컨디션이 살아나 트리플 크라운까지 기록한 가스파리니까지.

무려 4명이 10점대 득점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OK저축은행을 3대 1로 꺾고 2위가 돼 선두 현대 캐피탈에 승점차 없이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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