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아기 고양이들의 ‘슈퍼볼’

입력 2019.01.30 (06:48) 수정 2019.01.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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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통하는 '슈퍼볼' 결정전이 현지시간으로 2월 3일 개최되는데요.

이 슈퍼볼 못지않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귀여운 미식축구 대회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프로 미식축구 경기장을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한 세트장 안을 신나게 돌아다니는 아기 고양이들!

낚싯줄 끝에 달린 장난감 미식축구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젖 먹던 힘을 다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아기 고양이들만의 미식축구 리그 '키튼 볼'의 참가 선수들인데요.

'키튼 볼'은 유기 동물들의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 '슈퍼볼' 시즌에 맞춰 매년 방영되는 인기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2만 5천여 개 보호소 아기 고양이들이 무사히 입양됐는데요.

그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새 가족을 기다리는 어른 고양이들의 미식축구 리그 '캣 볼'도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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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아기 고양이들의 ‘슈퍼볼’
    • 입력 2019-01-30 06:51:12
    • 수정2019-01-30 06:55:08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통하는 '슈퍼볼' 결정전이 현지시간으로 2월 3일 개최되는데요.

이 슈퍼볼 못지않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귀여운 미식축구 대회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프로 미식축구 경기장을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한 세트장 안을 신나게 돌아다니는 아기 고양이들!

낚싯줄 끝에 달린 장난감 미식축구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젖 먹던 힘을 다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아기 고양이들만의 미식축구 리그 '키튼 볼'의 참가 선수들인데요.

'키튼 볼'은 유기 동물들의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 '슈퍼볼' 시즌에 맞춰 매년 방영되는 인기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2만 5천여 개 보호소 아기 고양이들이 무사히 입양됐는데요.

그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새 가족을 기다리는 어른 고양이들의 미식축구 리그 '캣 볼'도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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