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미분양’ 증가…4년 2개월 만에 최대치

입력 2019.01.30 (12:38) 수정 2019.01.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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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미분양 주택은 감소하고 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지난달, 4년 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한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만 6천738가구로 전달보다 100가구, 0.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2014년 10월 이후 4년 2개월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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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성 미분양’ 증가…4년 2개월 만에 최대치
    • 입력 2019-01-30 12:41:40
    • 수정2019-01-30 13: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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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미분양 주택은 감소하고 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지난달, 4년 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한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만 6천738가구로 전달보다 100가구, 0.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2014년 10월 이후 4년 2개월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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