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미분양, 4년여 만에 최대…전국 미분양 감소

입력 2019.01.30 (18:06) 수정 2019.01.30 (18: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미분양 주택은 감소하고 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지난달, 4년 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한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만 6천738가구로 전달보다 100가구, 0.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2014년 10월 이후 4년 2개월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준공 후 미분양, 4년여 만에 최대…전국 미분양 감소
    • 입력 2019-01-30 18:07:50
    • 수정2019-01-30 18:10:02
    통합뉴스룸ET
전체 미분양 주택은 감소하고 있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지난달, 4년 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한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만 6천738가구로 전달보다 100가구, 0.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2014년 10월 이후 4년 2개월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