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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사실상 타결…내일 투자 협약식
입력 2019.01.30 (19:17) 수정 2019.01.30 (19:29)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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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금을 낮추는 대신 자치단체가 주거와 복지 등을 제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광주광역시와 현대차의 잠정 협약안이 오늘 노사민정협의회에서 통과돼 내일 투자 협약식이 열립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해정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광주시와 현대차의 합작투자로 완성차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광주광역시청에서 오늘 광주형 일자리를 논의하기 위한 노사민정협의회가 열렸는데요.

노사민정 협의회는 한국노총 관계자 등 노동계와 지역 경제계, 광주시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협의회에서 광주광역시와 현대차의 잠정 협약안이 그대로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와 현대차는 내일 광주광역시청에선 투자 협약식을 엽니다.

광주광역시와 현대차는 최근 실무 협상을 벌여 마지막 쟁점이 된 '임금·단체협상 유예'로 해석 가능한 조항을 포함하는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해당 조항을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단서 조항으로 35만대까지로 규정한 유효기간은 특별한 상황이 있을 경우 단축한다는 조항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약이 성사되면 광주시와 현대차는 빛그린산단에 총사업비 7천 억원을 투입해 소형 경형 SUV 차량을 연간 10만 대 생산하는 완성차 공장을 설립하고 천 여명을 고용합니다.

광주형 일자리에 반대해온 현대차 노조와 기아차 노조는 투자협약식이 열리는 내일 확대간부 전면 파업을 벌이고 광주광역시청을 항의방문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해정입니다.
  • ‘광주형 일자리’ 사실상 타결…내일 투자 협약식
    • 입력 2019-01-30 19:22:39
    • 수정2019-01-30 19:29:34
    뉴스 7
[앵커]

임금을 낮추는 대신 자치단체가 주거와 복지 등을 제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광주광역시와 현대차의 잠정 협약안이 오늘 노사민정협의회에서 통과돼 내일 투자 협약식이 열립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해정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광주시와 현대차의 합작투자로 완성차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광주광역시청에서 오늘 광주형 일자리를 논의하기 위한 노사민정협의회가 열렸는데요.

노사민정 협의회는 한국노총 관계자 등 노동계와 지역 경제계, 광주시 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협의회에서 광주광역시와 현대차의 잠정 협약안이 그대로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와 현대차는 내일 광주광역시청에선 투자 협약식을 엽니다.

광주광역시와 현대차는 최근 실무 협상을 벌여 마지막 쟁점이 된 '임금·단체협상 유예'로 해석 가능한 조항을 포함하는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해당 조항을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단서 조항으로 35만대까지로 규정한 유효기간은 특별한 상황이 있을 경우 단축한다는 조항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약이 성사되면 광주시와 현대차는 빛그린산단에 총사업비 7천 억원을 투입해 소형 경형 SUV 차량을 연간 10만 대 생산하는 완성차 공장을 설립하고 천 여명을 고용합니다.

광주형 일자리에 반대해온 현대차 노조와 기아차 노조는 투자협약식이 열리는 내일 확대간부 전면 파업을 벌이고 광주광역시청을 항의방문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해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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