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세븐틴, 한국어 앨범으로 日 오리콘 차트 정상

입력 2019.01.31 (06:52) 수정 2019.01.3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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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한국어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소속사는 세븐틴의 미니 6집 앨범 '유 메이드 마이 던'이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이전까지 실물 앨범 판매량을 중심으로 순위를 매기던 오리콘 측이 지난해 새롭게 신설한 부문으로, 실물 앨범 외에도 디지털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횟수를 모두 합친 앨범 차트를 의미하는데요.

해당 차크가 신설된 뒤 한국 가수가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21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6집 앨범은 발표 이틀 만에 29개 지역 아이튠스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일본에서는 지난 28일 기준 4만 7천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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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세븐틴, 한국어 앨범으로 日 오리콘 차트 정상
    • 입력 2019-01-31 06:55:04
    • 수정2019-01-31 06:57:14
    뉴스광장 1부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한국어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소속사는 세븐틴의 미니 6집 앨범 '유 메이드 마이 던'이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이전까지 실물 앨범 판매량을 중심으로 순위를 매기던 오리콘 측이 지난해 새롭게 신설한 부문으로, 실물 앨범 외에도 디지털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횟수를 모두 합친 앨범 차트를 의미하는데요.

해당 차크가 신설된 뒤 한국 가수가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21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6집 앨범은 발표 이틀 만에 29개 지역 아이튠스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일본에서는 지난 28일 기준 4만 7천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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