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새내기’ 맞대결…SK, 접전 끝 KCC 꺾고 6연패 탈출

입력 2019.01.31 (21:46) 수정 2019.01.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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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나란히 국가대표 첫 승선에 성공한 KCC 송교창과 SK 안영준의 맞대결이 흥미진진했습니다.

전창진 KCC 기술고문과 전태풍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KCC 송교창이 초반부터 펄펄납니다.

송교창과 함께 오늘 발표된 국가대표에 첫 발탁된 SK 안영준은 하승진을 멋지게 블록해냅니다.

안영준이 외곽포로 성공시키자, 송교창은 멋진 돌파로 맞대응합니다.

4쿼터 막바지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송교창의 레이업이 림을 외면했지만 안영준이 쐐기 득점을 성공시킵니다.

SK는 6연패에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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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대 새내기’ 맞대결…SK, 접전 끝 KCC 꺾고 6연패 탈출
    • 입력 2019-01-31 21:50:23
    • 수정2019-01-31 21: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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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나란히 국가대표 첫 승선에 성공한 KCC 송교창과 SK 안영준의 맞대결이 흥미진진했습니다.

전창진 KCC 기술고문과 전태풍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KCC 송교창이 초반부터 펄펄납니다.

송교창과 함께 오늘 발표된 국가대표에 첫 발탁된 SK 안영준은 하승진을 멋지게 블록해냅니다.

안영준이 외곽포로 성공시키자, 송교창은 멋진 돌파로 맞대응합니다.

4쿼터 막바지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송교창의 레이업이 림을 외면했지만 안영준이 쐐기 득점을 성공시킵니다.

SK는 6연패에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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