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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도로 조사 눈앞에…협력 확대 기대감 커지나?
입력 2019.02.01 (06:30) 수정 2019.02.01 (08:0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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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남북이 개성연락사무소에서 도로협력 실무 접촉을 가지고 동해선 공동조사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도 동해선 도로 조사에 제재 면제 결정을 내리면서 북미 실무협상을 앞두고 남북 협력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 닷새 전, 급하게 진행된 동해선 북측 도로 현장점검.

[이유진/통일부 부대변인/지난해 12월 21일 : "사전 현장 점검, 그리고 실무 협의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점검은 별도의 조사 장비 없이 현장 방문 차원에서 진행이 됩니다."]

남측 관계자 10여 명이 2박3일간 백 킬로미터 구간을 눈으로 둘러본 게 전부라서 추가 조사가 필수적입니다.

어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실무접촉에서 남북은 동해선 공동조사를 추진하는 방식을 논의했습니다.

남북은 도로 관련 기준이 담긴 실무 자료를 교환하고, 향후 북측 관계자가 우리측 도로 시설을 시찰하는 등 인력 교류를 포함한 도로 협력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도 지난달 29일, 동해선 도로 조사에 대해 제재를 면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도로조사의 일정과 규모 등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달 가까이 난항을 겪어온 타미플루 대북지원 역시 북측과의 일정 합의만 남겨뒀습니다.

조만간 열릴 북미 간 실무협상을 앞두고 제재 때문에 지지부진했떤 남북 교류가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 동해안 도로 조사 눈앞에…협력 확대 기대감 커지나?
    • 입력 2019-02-01 06:31:29
    • 수정2019-02-01 08:05:46
    뉴스광장 1부
[앵커]

어제 남북이 개성연락사무소에서 도로협력 실무 접촉을 가지고 동해선 공동조사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도 동해선 도로 조사에 제재 면제 결정을 내리면서 북미 실무협상을 앞두고 남북 협력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북 철도도로 착공식 닷새 전, 급하게 진행된 동해선 북측 도로 현장점검.

[이유진/통일부 부대변인/지난해 12월 21일 : "사전 현장 점검, 그리고 실무 협의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점검은 별도의 조사 장비 없이 현장 방문 차원에서 진행이 됩니다."]

남측 관계자 10여 명이 2박3일간 백 킬로미터 구간을 눈으로 둘러본 게 전부라서 추가 조사가 필수적입니다.

어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실무접촉에서 남북은 동해선 공동조사를 추진하는 방식을 논의했습니다.

남북은 도로 관련 기준이 담긴 실무 자료를 교환하고, 향후 북측 관계자가 우리측 도로 시설을 시찰하는 등 인력 교류를 포함한 도로 협력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도 지난달 29일, 동해선 도로 조사에 대해 제재를 면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도로조사의 일정과 규모 등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달 가까이 난항을 겪어온 타미플루 대북지원 역시 북측과의 일정 합의만 남겨뒀습니다.

조만간 열릴 북미 간 실무협상을 앞두고 제재 때문에 지지부진했떤 남북 교류가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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