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바리톤의 전설’ 토마스 크바스토프 첫 내한

입력 2019.02.01 (06:53) 수정 2019.02.0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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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의 성악가 '토마스 크바스토프'가 곧 한국을 찾습니다.

'바리톤의 전설'이라 불리는 클래식계 스타지만 이번엔 재즈 음악을 들고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7개의 손가락과 130센티미터의 키.

이런 선천적 장애를 딛고 세계적 성악가가 된 '토마스 크바스토프'가 다음 달 처음으로 내한해 재즈 공연을 선보입니다.

부드러운 미성으로 유명한 크바스토프는 1980년대 후반부터 전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난 2012년부턴 클래식 무대를 떠나 여러 장르의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재즈 음악에 각별한 애정을 지닌 걸로 알려진 그는 이번 첫 내한 무대에서 자신의 재즈 앨범 '나이스 앤 이지'에 수록된 곡들과 더불어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재즈 명곡들을 위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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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바리톤의 전설’ 토마스 크바스토프 첫 내한
    • 입력 2019-02-01 06:59:51
    • 수정2019-02-01 08:14:31
    뉴스광장 1부
독일 출신의 성악가 '토마스 크바스토프'가 곧 한국을 찾습니다.

'바리톤의 전설'이라 불리는 클래식계 스타지만 이번엔 재즈 음악을 들고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7개의 손가락과 130센티미터의 키.

이런 선천적 장애를 딛고 세계적 성악가가 된 '토마스 크바스토프'가 다음 달 처음으로 내한해 재즈 공연을 선보입니다.

부드러운 미성으로 유명한 크바스토프는 1980년대 후반부터 전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난 2012년부턴 클래식 무대를 떠나 여러 장르의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재즈 음악에 각별한 애정을 지닌 걸로 알려진 그는 이번 첫 내한 무대에서 자신의 재즈 앨범 '나이스 앤 이지'에 수록된 곡들과 더불어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재즈 명곡들을 위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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