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2.01 (12:00) 수정 2019.02.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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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 시작…“4일 오전·5일 오후 가장 혼잡”

내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와 기차역에는 이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하루 전날인 4일 오전과 설 당일인 5일 오후에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음 주 2차 북미회담 발표”…“종전 준비 끝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건 대북 특별대표는 미국이 북한을 침공하거나 정권 전복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며,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출 두 달 연속 감소…반도체·석유제품 영향

지난달 수출이 전년 대비 5% 이상 줄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2차 전지를 비롯해 전체 수출 물량은 10% 가까이 늘었지만,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와 석유제품의 가격 하락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민연금, 한진칼·대한항공 ‘주주권 행사’ 논의

국민연금이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과 대한항공에 대한 경영 참여형 주주권 행사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이후 적용 첫 사례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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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 시작…“4일 오전·5일 오후 가장 혼잡”

내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와 기차역에는 이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하루 전날인 4일 오전과 설 당일인 5일 오후에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음 주 2차 북미회담 발표”…“종전 준비 끝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건 대북 특별대표는 미국이 북한을 침공하거나 정권 전복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며,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출 두 달 연속 감소…반도체·석유제품 영향

지난달 수출이 전년 대비 5% 이상 줄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2차 전지를 비롯해 전체 수출 물량은 10% 가까이 늘었지만,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와 석유제품의 가격 하락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민연금, 한진칼·대한항공 ‘주주권 행사’ 논의

국민연금이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과 대한항공에 대한 경영 참여형 주주권 행사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이후 적용 첫 사례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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