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반짝 추위’ 오후 누그러져…모레 전국에 비

입력 2019.02.01 (12:15) 수정 2019.02.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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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를 앞두고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후에 추위가 누그러져 설 연휴 동안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모레 일요일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내륙지역 곳곳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도 해제됐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도 광주 6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7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추위가 주춤하면서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도엔 눈으로 내리는 곳도 고향 오가는 길 빗길, 눈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아침엔 영하 5도 안팎, 낮엔 5도 안팎으로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 남해안 지역엔 비가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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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반짝 추위’ 오후 누그러져…모레 전국에 비
    • 입력 2019-02-01 12:17:17
    • 수정2019-02-01 12:28:24
    뉴스 12
[앵커]

연휴를 앞두고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후에 추위가 누그러져 설 연휴 동안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모레 일요일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내륙지역 곳곳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도 해제됐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도 광주 6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7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추위가 주춤하면서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강원도엔 눈으로 내리는 곳도 고향 오가는 길 빗길, 눈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아침엔 영하 5도 안팎, 낮엔 5도 안팎으로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 남해안 지역엔 비가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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