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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60대 남성 승용차에 불질러…2명 화상
입력 2019.02.01 (12:32) 수정 2019.02.01 (13:1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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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잔디밭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르고 분신을 시도해 2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50분 쯤 63살 이 모 씨가 자신의 차량을 몰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잔디 광장으로 들어와 자신의 차량에 불을 붙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의 차량 트렁크에는 부탄가스 25개가 실려 있었으며 이 가운데 7개가 폭발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으며 이 씨가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현장에서 불을 끄던 30대 남성도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불을 붙이기 전 "촛불연대, 태극기부대는 무엇이 진정한 애국애족의 길인가를 모색하기 바란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A4용지 크기의 전단지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특별한 직업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국회서 60대 남성 승용차에 불질러…2명 화상
    • 입력 2019-02-01 12:34:01
    • 수정2019-02-01 13:11:49
    뉴스 12
국회 잔디밭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에 불을 지르고 분신을 시도해 2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50분 쯤 63살 이 모 씨가 자신의 차량을 몰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잔디 광장으로 들어와 자신의 차량에 불을 붙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의 차량 트렁크에는 부탄가스 25개가 실려 있었으며 이 가운데 7개가 폭발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으며 이 씨가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현장에서 불을 끄던 30대 남성도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불을 붙이기 전 "촛불연대, 태극기부대는 무엇이 진정한 애국애족의 길인가를 모색하기 바란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A4용지 크기의 전단지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특별한 직업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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