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02.02 (06:58) 수정 2019.02.02 (07: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 시작…“정오쯤 절정”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귀성 차량들이 빠르게 늘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정체는 정오쯤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안희정 2심 ‘징역 3년 6개월’ 법정구속

비서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안 전 지사가 위력을 행사해 피해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한진칼에만 ‘제한적 경영’ 참여…대한항공 제외

국민연금이 한진칼에 경영 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행사 범위가 정관 변경에 한정됐고 대한항공은 제외했습니다.

美 “INF조약 이행 중단”…군비 경쟁 우려

미국이 러시아와 체결한 중거리 핵전력, INF 조약의 이행을 중단하고, 6개월 후 탈퇴하기로 했습니다. 전세계가 다시 군비 경쟁에 돌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입력 2019-02-02 07:00:47
    • 수정2019-02-02 07:53:03
    뉴스광장
귀성길 정체 시작…“정오쯤 절정”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귀성 차량들이 빠르게 늘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정체는 정오쯤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안희정 2심 ‘징역 3년 6개월’ 법정구속

비서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안 전 지사가 위력을 행사해 피해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한진칼에만 ‘제한적 경영’ 참여…대한항공 제외

국민연금이 한진칼에 경영 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행사 범위가 정관 변경에 한정됐고 대한항공은 제외했습니다.

美 “INF조약 이행 중단”…군비 경쟁 우려

미국이 러시아와 체결한 중거리 핵전력, INF 조약의 이행을 중단하고, 6개월 후 탈퇴하기로 했습니다. 전세계가 다시 군비 경쟁에 돌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