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핀란드 설산 뒤흔든 ‘크래시드 아이스’ 대회

입력 2019.02.04 (07:23) 수정 2019.02.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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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신호와 함께 빙판 위를 번개처럼 내달리는 선수들.

새하얀 눈꽃 숲 속 사이로 구불구불한 얼음 경사길을 따라 치열한 속도전을 벌입니다.

매서운 동장군도 끼어들지 못할 이 승부의 현장은 핀란드 중부에서 열린 2019 '크래시드 아이스' 대횝니다.

길이 350m의 복잡한 얼음 트랙을 가장 빨리 완주해야 하는 동계 스포츠인데요.

남녀 선수들 대부분이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일 정도로 노련한 스케이팅 실력은 기본이고요.

거친 몸싸움과 엄청난 활강 속도를 버틸 수 있을 만큼 강인한 신체능력이 필수라고 합니다.

이 박진감을 만끽하기 위해 수백 명의 관람객들도 핀란드의 맹추위를 뚫고 대회 현장을 찾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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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4 07:30:22
    • 수정2019-02-04 08:06:34
    뉴스광장
출발신호와 함께 빙판 위를 번개처럼 내달리는 선수들.

새하얀 눈꽃 숲 속 사이로 구불구불한 얼음 경사길을 따라 치열한 속도전을 벌입니다.

매서운 동장군도 끼어들지 못할 이 승부의 현장은 핀란드 중부에서 열린 2019 '크래시드 아이스' 대횝니다.

길이 350m의 복잡한 얼음 트랙을 가장 빨리 완주해야 하는 동계 스포츠인데요.

남녀 선수들 대부분이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일 정도로 노련한 스케이팅 실력은 기본이고요.

거친 몸싸움과 엄청난 활강 속도를 버틸 수 있을 만큼 강인한 신체능력이 필수라고 합니다.

이 박진감을 만끽하기 위해 수백 명의 관람객들도 핀란드의 맹추위를 뚫고 대회 현장을 찾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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