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나뭇가지를 사다리 삼아…침팬지 탈출 소동
입력 2019.02.12 (06:50)
수정 2019.0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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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동물원에서 벌어진 탈출 소동 현장입니다.
약해진 나뭇가지를 부러뜨려 야외 사육장 벽면에 비스듬히 세워 둔 침팬지들!
그리고는 사다리처럼 나뭇가지를 밟고 담장 위로 유유히 올라갑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침팬지들의 탈출 행각은 관람객에 의해 그대로 촬영됐는데요.
심지어 다른 한 마리는 담장 밖으로 넘어가 동물원 보행로를 어슬렁거리는 모습까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사육사들에 따르면 다행히 침팬지들은 지적인 영장류라 바깥에 오랫동안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잠깐의 일탈을 즐긴 뒤, 스스로 우리 안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약해진 나뭇가지를 부러뜨려 야외 사육장 벽면에 비스듬히 세워 둔 침팬지들!
그리고는 사다리처럼 나뭇가지를 밟고 담장 위로 유유히 올라갑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침팬지들의 탈출 행각은 관람객에 의해 그대로 촬영됐는데요.
심지어 다른 한 마리는 담장 밖으로 넘어가 동물원 보행로를 어슬렁거리는 모습까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사육사들에 따르면 다행히 침팬지들은 지적인 영장류라 바깥에 오랫동안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잠깐의 일탈을 즐긴 뒤, 스스로 우리 안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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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나뭇가지를 사다리 삼아…침팬지 탈출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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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2 06:50:25
- 수정2019-02-12 07:00:37
이번에는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동물원에서 벌어진 탈출 소동 현장입니다.
약해진 나뭇가지를 부러뜨려 야외 사육장 벽면에 비스듬히 세워 둔 침팬지들!
그리고는 사다리처럼 나뭇가지를 밟고 담장 위로 유유히 올라갑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침팬지들의 탈출 행각은 관람객에 의해 그대로 촬영됐는데요.
심지어 다른 한 마리는 담장 밖으로 넘어가 동물원 보행로를 어슬렁거리는 모습까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사육사들에 따르면 다행히 침팬지들은 지적인 영장류라 바깥에 오랫동안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잠깐의 일탈을 즐긴 뒤, 스스로 우리 안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약해진 나뭇가지를 부러뜨려 야외 사육장 벽면에 비스듬히 세워 둔 침팬지들!
그리고는 사다리처럼 나뭇가지를 밟고 담장 위로 유유히 올라갑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침팬지들의 탈출 행각은 관람객에 의해 그대로 촬영됐는데요.
심지어 다른 한 마리는 담장 밖으로 넘어가 동물원 보행로를 어슬렁거리는 모습까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사육사들에 따르면 다행히 침팬지들은 지적인 영장류라 바깥에 오랫동안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잠깐의 일탈을 즐긴 뒤, 스스로 우리 안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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