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한파주의보…충북·남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2.13 (08:52) 수정 2019.02.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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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강원 일부 지역을 비롯해 경기 북부에도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중북부 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낮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기온이 높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충북과 남부지방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남부지방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대기도 여전히 건조합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익산과 부산 등 곳곳에서 화재가 끊이지 않는 만큼 오늘도 불씨 관리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광주 8도, 대구 7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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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3 08:54:32
    • 수정2019-02-13 08: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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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불어오면서 강원 일부 지역을 비롯해 경기 북부에도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중북부 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낮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기온이 높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충북과 남부지방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남부지방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대기도 여전히 건조합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익산과 부산 등 곳곳에서 화재가 끊이지 않는 만큼 오늘도 불씨 관리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광주 8도, 대구 7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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