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페루에 머리카락 노리는 새가 있다?

입력 2019.02.13 (20:45) 수정 2019.02.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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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던 남성이 깜짝 놀라 몸을 움츠립니다.

남자의 뒷통수를 따끔하게 한 건? 새 한마리인데요.

페루 리마에 있는 호텔 앞을 무대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의 머리카락을 노린다는데요.

전문가들의 추측에 따르면 새가 둥지를 짓기 위해 머리카락을 모으는 거라고 합니다.

특히 남성을 공격하는 이유는 짧은 머리카락 때문이라는데요.

머리가 긴 여성을 공격했다가 발이 머리카락에 얽힐 위험이 크다는 겁니다.

이런 추측이 사실이라면 새가 꽤나 똑똑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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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페루에 머리카락 노리는 새가 있다?
    • 입력 2019-02-13 20:31:46
    • 수정2019-02-13 20: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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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던 남성이 깜짝 놀라 몸을 움츠립니다.

남자의 뒷통수를 따끔하게 한 건? 새 한마리인데요.

페루 리마에 있는 호텔 앞을 무대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의 머리카락을 노린다는데요.

전문가들의 추측에 따르면 새가 둥지를 짓기 위해 머리카락을 모으는 거라고 합니다.

특히 남성을 공격하는 이유는 짧은 머리카락 때문이라는데요.

머리가 긴 여성을 공격했다가 발이 머리카락에 얽힐 위험이 크다는 겁니다.

이런 추측이 사실이라면 새가 꽤나 똑똑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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