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YG 양현석 대표 ‘가짜 뉴스’ 최초 유포자 20대 여성 검거

입력 2019.02.15 (08:28) 수정 2019.02.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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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해 가짜 뉴스를 퍼트린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수요일, 양 대표의 소속사는 이 소식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직접 밝혔는데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여성은 친구들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양 대표가 소속사 여성 연예인과 연애 중이라는 대화를 나눴고, 사실 확인 없이 이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게재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을 지난달 10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이 여성과 함께 대화를 나눈 친구들을 소환해 추가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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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5 08: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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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해 가짜 뉴스를 퍼트린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수요일, 양 대표의 소속사는 이 소식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직접 밝혔는데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여성은 친구들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양 대표가 소속사 여성 연예인과 연애 중이라는 대화를 나눴고, 사실 확인 없이 이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게재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을 지난달 10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이 여성과 함께 대화를 나눈 친구들을 소환해 추가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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