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상어 습격받은 호주 청년 구사일생
입력 2019.02.18 (07:31)
수정 2019.02.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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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보드 한쪽이 과자를 베어먹은 듯 이빨 자국이 선명한 채 잘려나갔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바이런베이 해변에서 서핑을 하던 한 청년이 현지시각 17일 상어의 습격을 받은 흔적입니다.
다리를 물린 이 청년은 함께 서핑을 하던 친구의 도움으로 간신히 상어로부터 도망칠 수 있었고요,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아목숨을 건졌는데요.
현지 경찰은 인근 해변을 24시간 동안 통제했는데, 호주에서는 한 해 평균 2명이 상어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바이런베이 해변에서 서핑을 하던 한 청년이 현지시각 17일 상어의 습격을 받은 흔적입니다.
다리를 물린 이 청년은 함께 서핑을 하던 친구의 도움으로 간신히 상어로부터 도망칠 수 있었고요,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아목숨을 건졌는데요.
현지 경찰은 인근 해변을 24시간 동안 통제했는데, 호주에서는 한 해 평균 2명이 상어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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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상어 습격받은 호주 청년 구사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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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8 07:34:22
- 수정2019-02-18 07:59:38
서프보드 한쪽이 과자를 베어먹은 듯 이빨 자국이 선명한 채 잘려나갔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바이런베이 해변에서 서핑을 하던 한 청년이 현지시각 17일 상어의 습격을 받은 흔적입니다.
다리를 물린 이 청년은 함께 서핑을 하던 친구의 도움으로 간신히 상어로부터 도망칠 수 있었고요,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아목숨을 건졌는데요.
현지 경찰은 인근 해변을 24시간 동안 통제했는데, 호주에서는 한 해 평균 2명이 상어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바이런베이 해변에서 서핑을 하던 한 청년이 현지시각 17일 상어의 습격을 받은 흔적입니다.
다리를 물린 이 청년은 함께 서핑을 하던 친구의 도움으로 간신히 상어로부터 도망칠 수 있었고요,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아목숨을 건졌는데요.
현지 경찰은 인근 해변을 24시간 동안 통제했는데, 호주에서는 한 해 평균 2명이 상어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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