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난쟁이몽구스의 ‘열연’

입력 2019.02.18 (10:55) 수정 2019.02.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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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가장 몸집이 작은 육식동물로, 늘 무리를 지어 다닌다는 난쟁이몽구스입니다.

풀숲에 코뿔새 한 마리가 나타나자, 호기심 많은 몽구스 한 마리가 쪼르르 좇아가 보는데요.

큰 부리가 무서웠던지 곧장 네 발을 하늘로 향하고 드러누웠습니다.

연기력이 아카데미상 주연감인데요,

사실 이들은 서로 동맹관계라고 합니다.

코뿔새는 몽구스 덕에 곤충을 잡아먹고, 포식자인 맹금류의 출현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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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난쟁이몽구스의 ‘열연’
    • 입력 2019-02-18 10:57:48
    • 수정2019-02-18 11:01:46
    지구촌뉴스
아프리카에서 가장 몸집이 작은 육식동물로, 늘 무리를 지어 다닌다는 난쟁이몽구스입니다.

풀숲에 코뿔새 한 마리가 나타나자, 호기심 많은 몽구스 한 마리가 쪼르르 좇아가 보는데요.

큰 부리가 무서웠던지 곧장 네 발을 하늘로 향하고 드러누웠습니다.

연기력이 아카데미상 주연감인데요,

사실 이들은 서로 동맹관계라고 합니다.

코뿔새는 몽구스 덕에 곤충을 잡아먹고, 포식자인 맹금류의 출현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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