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영영 못 보는 줄…‘뿔주머니개구리’

입력 2019.02.19 (10:55) 수정 2019.02.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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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간 10년 넘게 자취를 감춰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희귀 '뿔주머니개구리'가 최근 에콰도르의 열대우림에서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눈 윗부분 피부가 마치 뿔처럼 돋아난 데다 새끼를 운반하는 주머니도 있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뿔주머니개구리'입니다.

그동안 10년이 넘게 자취를 감춰 학계에서는 멸종된 줄로만 알았던 이 개구리가 최근 에콰도르 우림에서 발견됐습니다.

보호색을 띠는 몸 색깔마저 오묘한 것이, 볼수록 흥미로운 개구리인데요.

이번 발견을 계기로 희귀한 뿔주머니개구리 종을 살리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니, 성공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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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영영 못 보는 줄…‘뿔주머니개구리’
    • 입력 2019-02-19 10:58:31
    • 수정2019-02-19 11:02:53
    지구촌뉴스
[앵커]

그간 10년 넘게 자취를 감춰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희귀 '뿔주머니개구리'가 최근 에콰도르의 열대우림에서 발견됐습니다.

[리포트]

눈 윗부분 피부가 마치 뿔처럼 돋아난 데다 새끼를 운반하는 주머니도 있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뿔주머니개구리'입니다.

그동안 10년이 넘게 자취를 감춰 학계에서는 멸종된 줄로만 알았던 이 개구리가 최근 에콰도르 우림에서 발견됐습니다.

보호색을 띠는 몸 색깔마저 오묘한 것이, 볼수록 흥미로운 개구리인데요.

이번 발견을 계기로 희귀한 뿔주머니개구리 종을 살리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니, 성공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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