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바티칸 “교황청, 자녀 가진 성직자 위한 비밀 지침 존재”

입력 2019.02.19 (20:34) 수정 2019.02.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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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독신주의 원칙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된 성직자들을 위한 비밀 지침이 존재한다고 뉴욕타임스가 바티칸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교황청 대변인은 해당 지침이 아이를 낳은 사제에게 성직을 떠나 자녀 양육에 전념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지만, 친부모가 성직자인지 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DNA 검사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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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9 20:33:18
    • 수정2019-02-19 2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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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독신주의 원칙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된 성직자들을 위한 비밀 지침이 존재한다고 뉴욕타임스가 바티칸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교황청 대변인은 해당 지침이 아이를 낳은 사제에게 성직을 떠나 자녀 양육에 전념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지만, 친부모가 성직자인지 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DNA 검사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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