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사흘째 실무협상 종료
입력 2019.02.24 (06:04)
수정 2019.02.2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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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철 북한 국무위 대미특별대표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어제(23일)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40분쯤 두 번째 협상을 시작해 3시간 동안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김혁철 대표 일행은 앞서 한국시각으로 오전 10시 50분쯤 비건 대표의 숙소에서 만났고, 한 시간 가량 실무 협상을 한 뒤 4시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양측은 영변 핵시설 폐기와 평화선언, 연락사무소 개설 등 비핵화 조치 및 상응 조치를 정상회담 합의문에 어떻게 담을지에 대해 치열한 논의를 벌인 것으로 보입니다.
비건 대표는 오전 협상을 마친 뒤 미 대사관에 들러 1시간 가량 머물며 본국에 협상 내용을 보고했고 오후 협상을 마치고 나서 또다시 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김혁철 대표 일행은 앞서 한국시각으로 오전 10시 50분쯤 비건 대표의 숙소에서 만났고, 한 시간 가량 실무 협상을 한 뒤 4시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양측은 영변 핵시설 폐기와 평화선언, 연락사무소 개설 등 비핵화 조치 및 상응 조치를 정상회담 합의문에 어떻게 담을지에 대해 치열한 논의를 벌인 것으로 보입니다.
비건 대표는 오전 협상을 마친 뒤 미 대사관에 들러 1시간 가량 머물며 본국에 협상 내용을 보고했고 오후 협상을 마치고 나서 또다시 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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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사흘째 실무협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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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4 06:04:46
- 수정2019-02-24 06:12:15
김혁철 북한 국무위 대미특별대표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어제(23일)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40분쯤 두 번째 협상을 시작해 3시간 동안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김혁철 대표 일행은 앞서 한국시각으로 오전 10시 50분쯤 비건 대표의 숙소에서 만났고, 한 시간 가량 실무 협상을 한 뒤 4시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양측은 영변 핵시설 폐기와 평화선언, 연락사무소 개설 등 비핵화 조치 및 상응 조치를 정상회담 합의문에 어떻게 담을지에 대해 치열한 논의를 벌인 것으로 보입니다.
비건 대표는 오전 협상을 마친 뒤 미 대사관에 들러 1시간 가량 머물며 본국에 협상 내용을 보고했고 오후 협상을 마치고 나서 또다시 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김혁철 대표 일행은 앞서 한국시각으로 오전 10시 50분쯤 비건 대표의 숙소에서 만났고, 한 시간 가량 실무 협상을 한 뒤 4시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양측은 영변 핵시설 폐기와 평화선언, 연락사무소 개설 등 비핵화 조치 및 상응 조치를 정상회담 합의문에 어떻게 담을지에 대해 치열한 논의를 벌인 것으로 보입니다.
비건 대표는 오전 협상을 마친 뒤 미 대사관에 들러 1시간 가량 머물며 본국에 협상 내용을 보고했고 오후 협상을 마치고 나서 또다시 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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