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5당 원내대표 회동…‘3월 국회 정상화’ 논의
입력 2019.02.25 (08:21)
수정 2019.02.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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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늘 오전 11시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을 불러 개점휴업 상태인 국회 소집 논의를 이어갑니다.
문 의장은 본회의 등 구체적 의사일정은 나중에 논의하더라도 5당 합의 하에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하자고 설득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의장이 여당에 문제를 해결하라는 얘기는 안 하고 야단만 치시니 회동이 과연 결과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해 3월 국회 재개도 쉽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문 의장은 본회의 등 구체적 의사일정은 나중에 논의하더라도 5당 합의 하에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하자고 설득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의장이 여당에 문제를 해결하라는 얘기는 안 하고 야단만 치시니 회동이 과연 결과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해 3월 국회 재개도 쉽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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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장·5당 원내대표 회동…‘3월 국회 정상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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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5 08:22:48
- 수정2019-02-25 08:27:53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늘 오전 11시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을 불러 개점휴업 상태인 국회 소집 논의를 이어갑니다.
문 의장은 본회의 등 구체적 의사일정은 나중에 논의하더라도 5당 합의 하에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하자고 설득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의장이 여당에 문제를 해결하라는 얘기는 안 하고 야단만 치시니 회동이 과연 결과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해 3월 국회 재개도 쉽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문 의장은 본회의 등 구체적 의사일정은 나중에 논의하더라도 5당 합의 하에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하자고 설득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국회의장이 여당에 문제를 해결하라는 얘기는 안 하고 야단만 치시니 회동이 과연 결과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해 3월 국회 재개도 쉽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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