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콧구멍 한 개’ 여성의 사연

입력 2019.02.25 (10:55) 수정 2019.02.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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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미국 여성 '로라'는 11년 전, 반려견의 이빨이 코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콧구멍 사이 연골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이 잘못돼 결국 하나로 합쳐진 콧구멍을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10년 넘게 그대로 살아 온 그녀가 최근 재수술을 결심했다는데요.

사춘기에 들어서는 아들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무탈하게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길 기원해 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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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콧구멍 한 개’ 여성의 사연
    • 입력 2019-02-25 11:00:26
    • 수정2019-02-25 11:05:05
    지구촌뉴스
중년의 미국 여성 '로라'는 11년 전, 반려견의 이빨이 코에 박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콧구멍 사이 연골이 부러져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이 잘못돼 결국 하나로 합쳐진 콧구멍을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10년 넘게 그대로 살아 온 그녀가 최근 재수술을 결심했다는데요.

사춘기에 들어서는 아들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무탈하게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길 기원해 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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