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탈세 논란’ 중국 여배우 판빙빙 출연작 개봉 임박
입력 2019.02.26 (06:55)
수정 2019.02.2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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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탈세 논란과 실종설에 휩싸였던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연예계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어제 중화권 매체들은 판빙빙이 출연한 영화 '타살'이 다음 달 개봉을 확정하고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등에서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영화는 판빙빙이 2017년 촬영을 마쳤지만 지난해 탈세 논란이 불거져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는데요,
일부 매체는 세금과 벌금을 납부하고도 비판적 여론으로 복귀하지 못했던 판빙빙에게 마침내 좋은 발판 생겼다고도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와 맞물려, 앞서 그녀의 이중계약을 폭로한 중국 방송인 '추이융위안'이 최근 연락 두절 상태라는 것도 알려져 눈길을 끄는데요,
홍콩 매체 '명보' 등은 추이융위안의 SNS가 며칠째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으며 그의 휴대전화기는 계속 꺼져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중화권 매체들은 판빙빙이 출연한 영화 '타살'이 다음 달 개봉을 확정하고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등에서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영화는 판빙빙이 2017년 촬영을 마쳤지만 지난해 탈세 논란이 불거져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는데요,
일부 매체는 세금과 벌금을 납부하고도 비판적 여론으로 복귀하지 못했던 판빙빙에게 마침내 좋은 발판 생겼다고도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와 맞물려, 앞서 그녀의 이중계약을 폭로한 중국 방송인 '추이융위안'이 최근 연락 두절 상태라는 것도 알려져 눈길을 끄는데요,
홍콩 매체 '명보' 등은 추이융위안의 SNS가 며칠째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으며 그의 휴대전화기는 계속 꺼져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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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탈세 논란’ 중국 여배우 판빙빙 출연작 개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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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06:57:16
- 수정2019-02-26 07:06:59
지난해 탈세 논란과 실종설에 휩싸였던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연예계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어제 중화권 매체들은 판빙빙이 출연한 영화 '타살'이 다음 달 개봉을 확정하고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등에서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영화는 판빙빙이 2017년 촬영을 마쳤지만 지난해 탈세 논란이 불거져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는데요,
일부 매체는 세금과 벌금을 납부하고도 비판적 여론으로 복귀하지 못했던 판빙빙에게 마침내 좋은 발판 생겼다고도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와 맞물려, 앞서 그녀의 이중계약을 폭로한 중국 방송인 '추이융위안'이 최근 연락 두절 상태라는 것도 알려져 눈길을 끄는데요,
홍콩 매체 '명보' 등은 추이융위안의 SNS가 며칠째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으며 그의 휴대전화기는 계속 꺼져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중화권 매체들은 판빙빙이 출연한 영화 '타살'이 다음 달 개봉을 확정하고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등에서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영화는 판빙빙이 2017년 촬영을 마쳤지만 지난해 탈세 논란이 불거져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는데요,
일부 매체는 세금과 벌금을 납부하고도 비판적 여론으로 복귀하지 못했던 판빙빙에게 마침내 좋은 발판 생겼다고도 평가했습니다.
한편 이와 맞물려, 앞서 그녀의 이중계약을 폭로한 중국 방송인 '추이융위안'이 최근 연락 두절 상태라는 것도 알려져 눈길을 끄는데요,
홍콩 매체 '명보' 등은 추이융위안의 SNS가 며칠째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으며 그의 휴대전화기는 계속 꺼져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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