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한유총, 개학 연기 강행…“설립 허가 취소할 것”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사립 유치원 230여 곳이 개학 연기를 강행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한유총 설립 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육부도 형사 고발 등 엄정 대응 방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국당, 국회 소집 요구서 제출…두 달 만에 정상화

이른바 '손혜원 국정조사' 개최를 요구하며 국회 일정을 거부해온 자유한국당이 국정 난맥상을 방관할 수 없다며 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올 들어 공전 상태였던 국회가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서쪽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비상저감조치 발령

대기 정체에 국외 오염 물질까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사상 처음으로 나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버닝썬’ 대표 재소환…‘마약 유통’ 등 집중 조사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클럽 대표를 재소환해 마약 유통과 경찰과의 유착 의혹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성 접대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