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술, 인공지능이 계승
입력 2019.03.05 (12:51)
수정 2019.03.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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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I, 인공지능을 전문가의 기술을 계승하는 데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어부 다카스 씨의 조업 일지입니다.
조업을 한 시각과 그 날의 수온, 그물을 설치한 수역에서 잡힌 생선 종류, 어획량 등을 20년에 걸쳐 자세히 적어놨는데요.
이 같은 어부의 경험을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인공지능의 정확도를 확인하는 실험이 이뤄졌는데요.
조업하기 좋은 어장에 대한 AI의 판단과 일지 주인의 판단이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다카스 다이조/어부 : "든든한 동료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저를 도와줍니다."]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해 AI를 도입하려는 빵집도 있습니다.
벤처기업에 의뢰해 AI를 활용한 빵 채점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빵 900여 개의 구워진 색깔과 모양 등에 대해 전문가가 채점한 결과를 AI에게 학습시켰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빵의 완성도를 판정하는 건데요.
인력난과 고령화로 후계자 육성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인공지능이 그 대안이 될 지 주목됩니다.
AI, 인공지능을 전문가의 기술을 계승하는 데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어부 다카스 씨의 조업 일지입니다.
조업을 한 시각과 그 날의 수온, 그물을 설치한 수역에서 잡힌 생선 종류, 어획량 등을 20년에 걸쳐 자세히 적어놨는데요.
이 같은 어부의 경험을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인공지능의 정확도를 확인하는 실험이 이뤄졌는데요.
조업하기 좋은 어장에 대한 AI의 판단과 일지 주인의 판단이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다카스 다이조/어부 : "든든한 동료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저를 도와줍니다."]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해 AI를 도입하려는 빵집도 있습니다.
벤처기업에 의뢰해 AI를 활용한 빵 채점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빵 900여 개의 구워진 색깔과 모양 등에 대해 전문가가 채점한 결과를 AI에게 학습시켰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빵의 완성도를 판정하는 건데요.
인력난과 고령화로 후계자 육성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인공지능이 그 대안이 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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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3-05 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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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을 전문가의 기술을 계승하는 데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어부 다카스 씨의 조업 일지입니다.
조업을 한 시각과 그 날의 수온, 그물을 설치한 수역에서 잡힌 생선 종류, 어획량 등을 20년에 걸쳐 자세히 적어놨는데요.
이 같은 어부의 경험을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인공지능의 정확도를 확인하는 실험이 이뤄졌는데요.
조업하기 좋은 어장에 대한 AI의 판단과 일지 주인의 판단이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다카스 다이조/어부 : "든든한 동료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저를 도와줍니다."]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해 AI를 도입하려는 빵집도 있습니다.
벤처기업에 의뢰해 AI를 활용한 빵 채점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빵 900여 개의 구워진 색깔과 모양 등에 대해 전문가가 채점한 결과를 AI에게 학습시켰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빵의 완성도를 판정하는 건데요.
인력난과 고령화로 후계자 육성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인공지능이 그 대안이 될 지 주목됩니다.
AI, 인공지능을 전문가의 기술을 계승하는 데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어부 다카스 씨의 조업 일지입니다.
조업을 한 시각과 그 날의 수온, 그물을 설치한 수역에서 잡힌 생선 종류, 어획량 등을 20년에 걸쳐 자세히 적어놨는데요.
이 같은 어부의 경험을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인공지능의 정확도를 확인하는 실험이 이뤄졌는데요.
조업하기 좋은 어장에 대한 AI의 판단과 일지 주인의 판단이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다카스 다이조/어부 : "든든한 동료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저를 도와줍니다."]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해 AI를 도입하려는 빵집도 있습니다.
벤처기업에 의뢰해 AI를 활용한 빵 채점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빵 900여 개의 구워진 색깔과 모양 등에 대해 전문가가 채점한 결과를 AI에게 학습시켰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빵의 완성도를 판정하는 건데요.
인력난과 고령화로 후계자 육성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인공지능이 그 대안이 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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