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전현무·한혜진, 열애 1년 만에 공식 결별

입력 2019.03.07 (06:52) 수정 2019.03.07 (0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계 공개 커플 전현무 한혜진 씨가 열애 1년 만에 결별했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히고, 결별은 사적 영역이지만 열애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기에 직접 알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에도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의 응원 속에 만남을 이어 왔는데요.

이렇다 보니 결별 소식 또한 어제 오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인터넷을 달궜습니다.

특히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을 향한 걱정 어린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양측은 당분간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 밝히고, 개인적인 일로 방송에 영향을 끼쳐 송구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전현무·한혜진, 열애 1년 만에 공식 결별
    • 입력 2019-03-07 06:56:42
    • 수정2019-03-07 06:59:40
    뉴스광장 1부
연예계 공개 커플 전현무 한혜진 씨가 열애 1년 만에 결별했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히고, 결별은 사적 영역이지만 열애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았기에 직접 알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에도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의 응원 속에 만남을 이어 왔는데요.

이렇다 보니 결별 소식 또한 어제 오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인터넷을 달궜습니다.

특히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을 향한 걱정 어린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양측은 당분간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 밝히고, 개인적인 일로 방송에 영향을 끼쳐 송구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