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맨’ 양희종 투혼에도…인삼공사, KCC에 역전패

입력 2019.03.07 (21:47) 수정 2019.03.07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마스크맨' 양희종의 고감도 3점포를 앞세워 분전했지만 KCC에 버저비터 역전패를 당해 사실상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졌습니다.

인삼공사의 빠른 패스가 양희종의 3점슛으로 이어집니다.

외곽에서 톱니바퀴처럼 이어진 패스웍이 일품이죠.

양희종의 3점포는 2쿼터에 불을 뿜었습니다.

코뼈 수술을 받아 마스크를 쓰고 나왔는데, 투혼 정말 대단하죠.

인삼공사는 골밑 하승진을 피해 외곽슛으로 승부를 걸었는데 작전이 적중했습니다.

그러나 KCC 마커스 킨이 종료 직전 극적인 버저비터 3점슛을 터트려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6강에서 멀어졌습니다.

KT는 2위를 확정한 전자랜드를 제압하고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스크맨’ 양희종 투혼에도…인삼공사, KCC에 역전패
    • 입력 2019-03-07 21:48:34
    • 수정2019-03-07 21:59:47
    뉴스 9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마스크맨' 양희종의 고감도 3점포를 앞세워 분전했지만 KCC에 버저비터 역전패를 당해 사실상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졌습니다.

인삼공사의 빠른 패스가 양희종의 3점슛으로 이어집니다.

외곽에서 톱니바퀴처럼 이어진 패스웍이 일품이죠.

양희종의 3점포는 2쿼터에 불을 뿜었습니다.

코뼈 수술을 받아 마스크를 쓰고 나왔는데, 투혼 정말 대단하죠.

인삼공사는 골밑 하승진을 피해 외곽슛으로 승부를 걸었는데 작전이 적중했습니다.

그러나 KCC 마커스 킨이 종료 직전 극적인 버저비터 3점슛을 터트려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6강에서 멀어졌습니다.

KT는 2위를 확정한 전자랜드를 제압하고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