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내 이름이 먼저야” 인도 의원들 신발 싸움
입력 2019.03.08 (07:28)
수정 2019.03.0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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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의 한 행사장, 두 남성이 잠시 언쟁을 하더니 갑자기 붉은 윗도리의 사내가 자기 신발을 벗어들고 상대를 마구 때립니다.
주변 사람들이 말려보지만 이번에는 신발로 맞아 화가 난 쪽이 달려들어 2차 몸싸움까지 벌어집니다.
이들은 인도의 국회의원들로 행사 기념비에 누구 이름을 먼저 새길지 얘기하다 화를 참지 못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소속된 정당에선 무거운 징계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말려보지만 이번에는 신발로 맞아 화가 난 쪽이 달려들어 2차 몸싸움까지 벌어집니다.
이들은 인도의 국회의원들로 행사 기념비에 누구 이름을 먼저 새길지 얘기하다 화를 참지 못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소속된 정당에선 무거운 징계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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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내 이름이 먼저야” 인도 의원들 신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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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8 07:31:37
- 수정2019-03-08 07:34:15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의 한 행사장, 두 남성이 잠시 언쟁을 하더니 갑자기 붉은 윗도리의 사내가 자기 신발을 벗어들고 상대를 마구 때립니다.
주변 사람들이 말려보지만 이번에는 신발로 맞아 화가 난 쪽이 달려들어 2차 몸싸움까지 벌어집니다.
이들은 인도의 국회의원들로 행사 기념비에 누구 이름을 먼저 새길지 얘기하다 화를 참지 못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소속된 정당에선 무거운 징계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말려보지만 이번에는 신발로 맞아 화가 난 쪽이 달려들어 2차 몸싸움까지 벌어집니다.
이들은 인도의 국회의원들로 행사 기념비에 누구 이름을 먼저 새길지 얘기하다 화를 참지 못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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