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스페인 북부 카니발…바스크 신화 속 ‘반인반우’ 등장
입력 2019.03.08 (10:52)
수정 2019.03.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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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북부 나바라 지역 알사수아 마을 밤거리에 황소 탈을 쓴 사람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옵니다.
사순절을 앞둔 이맘때면 마을에서 전통적으로 행하는 카니발, 즉 사육제 풍경이라는데요.
반은 황소이고 반은 사람의 외모를 한 바스크 지방의 신화 속 존재, '모모로토스' 무리를 구현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에 돼지 피를 적신 채로 삼지창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며 마을을 혼란에 빠트리고 사라진다는 신화 속 존재로 분해 축제를 즐겼습니다.
사순절을 앞둔 이맘때면 마을에서 전통적으로 행하는 카니발, 즉 사육제 풍경이라는데요.
반은 황소이고 반은 사람의 외모를 한 바스크 지방의 신화 속 존재, '모모로토스' 무리를 구현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에 돼지 피를 적신 채로 삼지창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며 마을을 혼란에 빠트리고 사라진다는 신화 속 존재로 분해 축제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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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스페인 북부 카니발…바스크 신화 속 ‘반인반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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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8 10:39:49
- 수정2019-03-08 11:13:14

스페인 북부 나바라 지역 알사수아 마을 밤거리에 황소 탈을 쓴 사람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옵니다.
사순절을 앞둔 이맘때면 마을에서 전통적으로 행하는 카니발, 즉 사육제 풍경이라는데요.
반은 황소이고 반은 사람의 외모를 한 바스크 지방의 신화 속 존재, '모모로토스' 무리를 구현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에 돼지 피를 적신 채로 삼지창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며 마을을 혼란에 빠트리고 사라진다는 신화 속 존재로 분해 축제를 즐겼습니다.
사순절을 앞둔 이맘때면 마을에서 전통적으로 행하는 카니발, 즉 사육제 풍경이라는데요.
반은 황소이고 반은 사람의 외모를 한 바스크 지방의 신화 속 존재, '모모로토스' 무리를 구현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에 돼지 피를 적신 채로 삼지창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며 마을을 혼란에 빠트리고 사라진다는 신화 속 존재로 분해 축제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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