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별별 오디션…“사윗감 구합니다”
입력 2019.03.08 (10:53)
수정 2019.03.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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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의 한 갑부가 사윗감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겠다는 광고를 냈는데요.
지원자가 만 명이 넘게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리포트]
태국의 '큰 손'으로 알려진 두리안 유통 사업가가 최근 스물여섯 된 막내딸의 신랑감을 찾는 광고를 냈습니다.
'사윗감 자격'은 "두리안 사업에 애정이 있고 마약이나 도박을 하지 않는 근면 성실한 인물".
상금으로 우리 돈 약 3억 5천만 원과 함께 사업을 물려받게 된다는 소식에 지원자가 1만 명 넘게 몰렸습니다.
하지만, 부녀는 그제 이 계획을 취소해 버렸습니다.
사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대중의 큰 관심이 부담스러웠답니다.
태국의 한 갑부가 사윗감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겠다는 광고를 냈는데요.
지원자가 만 명이 넘게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리포트]
태국의 '큰 손'으로 알려진 두리안 유통 사업가가 최근 스물여섯 된 막내딸의 신랑감을 찾는 광고를 냈습니다.
'사윗감 자격'은 "두리안 사업에 애정이 있고 마약이나 도박을 하지 않는 근면 성실한 인물".
상금으로 우리 돈 약 3억 5천만 원과 함께 사업을 물려받게 된다는 소식에 지원자가 1만 명 넘게 몰렸습니다.
하지만, 부녀는 그제 이 계획을 취소해 버렸습니다.
사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대중의 큰 관심이 부담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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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별별 오디션…“사윗감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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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8 10: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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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의 한 갑부가 사윗감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겠다는 광고를 냈는데요.
지원자가 만 명이 넘게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리포트]
태국의 '큰 손'으로 알려진 두리안 유통 사업가가 최근 스물여섯 된 막내딸의 신랑감을 찾는 광고를 냈습니다.
'사윗감 자격'은 "두리안 사업에 애정이 있고 마약이나 도박을 하지 않는 근면 성실한 인물".
상금으로 우리 돈 약 3억 5천만 원과 함께 사업을 물려받게 된다는 소식에 지원자가 1만 명 넘게 몰렸습니다.
하지만, 부녀는 그제 이 계획을 취소해 버렸습니다.
사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대중의 큰 관심이 부담스러웠답니다.
태국의 한 갑부가 사윗감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겠다는 광고를 냈는데요.
지원자가 만 명이 넘게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리포트]
태국의 '큰 손'으로 알려진 두리안 유통 사업가가 최근 스물여섯 된 막내딸의 신랑감을 찾는 광고를 냈습니다.
'사윗감 자격'은 "두리안 사업에 애정이 있고 마약이나 도박을 하지 않는 근면 성실한 인물".
상금으로 우리 돈 약 3억 5천만 원과 함께 사업을 물려받게 된다는 소식에 지원자가 1만 명 넘게 몰렸습니다.
하지만, 부녀는 그제 이 계획을 취소해 버렸습니다.
사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대중의 큰 관심이 부담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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