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3.11 (11:59) 수정 2019.03.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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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씨 곧 광주 도착…진실 규명 단초 될까?

23년 만에 법정에 서게 된 전두환씨가 곧 광주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5.18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 훼손 혐의인 만큼 발포 명령 등 진실 규명의 단초가 될 지 주목됩니다.

‘사법농단’ 임종헌 전 차장 첫 재판 시작

'사법농단' 핵심 인물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정식 재판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혐의를 부인하거나 묵비권을 행사해온 임 전 차장이 피고인으로 첫 출석해 직접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천만 원 이하 빚 못 갚은 11만 명 ‘개인회생’

천 만원 이하 빚을 10년 넘게 갚지 못한 채무자 11만 7천여 명이 개인회생 절차에 들어갑니다. 추심 절차가 중단되고 채무의 상당부분이 감면되는데 빚을 성실히 갚으면 3년 뒤 남은 채무도 면제됩니다.

청년·여성·비정규직 3명 또 ‘거부’…파행 계속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사노위가 '탄력근로제 합의' 등 최종 의결을 위한 본위원회를 또 열었지만 다시 불발됐습니다. 청년과 여성, 비정규직 대표 위원들이 거듭 불참해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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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씨 곧 광주 도착…진실 규명 단초 될까?

23년 만에 법정에 서게 된 전두환씨가 곧 광주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5.18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 훼손 혐의인 만큼 발포 명령 등 진실 규명의 단초가 될 지 주목됩니다.

‘사법농단’ 임종헌 전 차장 첫 재판 시작

'사법농단' 핵심 인물로 꼽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정식 재판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혐의를 부인하거나 묵비권을 행사해온 임 전 차장이 피고인으로 첫 출석해 직접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천만 원 이하 빚 못 갚은 11만 명 ‘개인회생’

천 만원 이하 빚을 10년 넘게 갚지 못한 채무자 11만 7천여 명이 개인회생 절차에 들어갑니다. 추심 절차가 중단되고 채무의 상당부분이 감면되는데 빚을 성실히 갚으면 3년 뒤 남은 채무도 면제됩니다.

청년·여성·비정규직 3명 또 ‘거부’…파행 계속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사노위가 '탄력근로제 합의' 등 최종 의결을 위한 본위원회를 또 열었지만 다시 불발됐습니다. 청년과 여성, 비정규직 대표 위원들이 거듭 불참해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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