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투수’ 임창용, 현역 은퇴…24년 프로생활 마감

입력 2019.03.11 (21:48) 수정 2019.03.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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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살로 프로야구 최고령 투수였던 임창용이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24년 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KIA에서 방출된 임창용은 현역 연장 의지를 보였지만 영입 의사를 밝힌 구단이 없어 현역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995년 해태에 입단한 임창용은 24년간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선발과 중간, 마무리 보직을 오가며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다승 7위와 세이브 2위라는 성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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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령 투수’ 임창용, 현역 은퇴…24년 프로생활 마감
    • 입력 2019-03-11 21:53:24
    • 수정2019-03-11 2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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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살로 프로야구 최고령 투수였던 임창용이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24년 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KIA에서 방출된 임창용은 현역 연장 의지를 보였지만 영입 의사를 밝힌 구단이 없어 현역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1995년 해태에 입단한 임창용은 24년간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선발과 중간, 마무리 보직을 오가며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다승 7위와 세이브 2위라는 성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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