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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에서 큰별로 ‘우뚝’…박지수, 역대 최연소 MVP 수상
입력 2019.03.11 (21:50) 수정 2019.03.11 (22:0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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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국민은행의 센터 박지수가 만장일치로 역대 최연소 최우수 선수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MVP 발표만을 남겨 놓은 떨리는 순간, 쟁쟁한 세 선수 중 별 중의 별은 박지수였습니다.
만 20세 3개월로 역대 최연소, 그것도 만장일치로 MVP로 선정됐습니다.
13년 만에 국민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박지수는 MVP 포함 리바운드, 수비 상 등 6관왕의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박지수/국민은행/정규리그 MVP : "지난해에도 상 많이 받았는데 선수들한테 한턱 쏠 기회가 없어서, 이번엔 좀 크게 한번 쏘고 싶습니다."]
한 번뿐인 기회의 신인상은 우리은행 박지현이, 지도상은 국민은행의 안덕수 감독이 받았습니다.
MVP 발표만을 남겨 놓은 떨리는 순간, 쟁쟁한 세 선수 중 별 중의 별은 박지수였습니다.
만 20세 3개월로 역대 최연소, 그것도 만장일치로 MVP로 선정됐습니다.
13년 만에 국민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박지수는 MVP 포함 리바운드, 수비 상 등 6관왕의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박지수/국민은행/정규리그 MVP : "지난해에도 상 많이 받았는데 선수들한테 한턱 쏠 기회가 없어서, 이번엔 좀 크게 한번 쏘고 싶습니다."]
한 번뿐인 기회의 신인상은 우리은행 박지현이, 지도상은 국민은행의 안덕수 감독이 받았습니다.
- 샛별에서 큰별로 ‘우뚝’…박지수, 역대 최연소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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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1 21:56:04
- 수정2019-03-11 22:04:38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국민은행의 센터 박지수가 만장일치로 역대 최연소 최우수 선수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MVP 발표만을 남겨 놓은 떨리는 순간, 쟁쟁한 세 선수 중 별 중의 별은 박지수였습니다.
만 20세 3개월로 역대 최연소, 그것도 만장일치로 MVP로 선정됐습니다.
13년 만에 국민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박지수는 MVP 포함 리바운드, 수비 상 등 6관왕의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박지수/국민은행/정규리그 MVP : "지난해에도 상 많이 받았는데 선수들한테 한턱 쏠 기회가 없어서, 이번엔 좀 크게 한번 쏘고 싶습니다."]
한 번뿐인 기회의 신인상은 우리은행 박지현이, 지도상은 국민은행의 안덕수 감독이 받았습니다.
MVP 발표만을 남겨 놓은 떨리는 순간, 쟁쟁한 세 선수 중 별 중의 별은 박지수였습니다.
만 20세 3개월로 역대 최연소, 그것도 만장일치로 MVP로 선정됐습니다.
13년 만에 국민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박지수는 MVP 포함 리바운드, 수비 상 등 6관왕의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박지수/국민은행/정규리그 MVP : "지난해에도 상 많이 받았는데 선수들한테 한턱 쏠 기회가 없어서, 이번엔 좀 크게 한번 쏘고 싶습니다."]
한 번뿐인 기회의 신인상은 우리은행 박지현이, 지도상은 국민은행의 안덕수 감독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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