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버스 기사, 기지로 두 시간 만에 미아 부모 찾아줘
입력 2019.03.12 (12:52)
수정 2019.03.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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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산시성 옌안시에서는 버스 기사가 미아가 된 6살 어린이를 두 시간 만에 부모 품으로 돌려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산시성 옌안시의 한 버스 안.
주행 중이던 버스에서 갑자기 어린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궈차이샤/옌안시 8번 버스 기사 : "(차에서 내릴래요. 내려야 해요.) 이리와!" ]
버스 기사 궈 씨는 우는 어린이를 자기 곁으로 오게 하고는 왜 우는지 이유를 물었는데요.
어린이는 버스에 같이 탄 엄마가 보이지 않아 서럽게 울었던 것입니다.
[궈차이샤/옌안시 8번 버스 기사 : "집 전화도 모른다고 하고, 집 주소도 모른다고 했어요."]
어린이의 부모를 찾아 주기 위해 궈 씨는 어린이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요.
동료들의 도움으로 사진이 퍼지면서 2시간 만에 어린이의 부모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는 엄마가 버스에 탄 줄 알고 앞장서 버스에 탔다가 순식간에 미아가 됐습니다.
중국 산시성 옌안시에서는 버스 기사가 미아가 된 6살 어린이를 두 시간 만에 부모 품으로 돌려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산시성 옌안시의 한 버스 안.
주행 중이던 버스에서 갑자기 어린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궈차이샤/옌안시 8번 버스 기사 : "(차에서 내릴래요. 내려야 해요.) 이리와!" ]
버스 기사 궈 씨는 우는 어린이를 자기 곁으로 오게 하고는 왜 우는지 이유를 물었는데요.
어린이는 버스에 같이 탄 엄마가 보이지 않아 서럽게 울었던 것입니다.
[궈차이샤/옌안시 8번 버스 기사 : "집 전화도 모른다고 하고, 집 주소도 모른다고 했어요."]
어린이의 부모를 찾아 주기 위해 궈 씨는 어린이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요.
동료들의 도움으로 사진이 퍼지면서 2시간 만에 어린이의 부모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는 엄마가 버스에 탄 줄 알고 앞장서 버스에 탔다가 순식간에 미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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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버스 기사, 기지로 두 시간 만에 미아 부모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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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2 12:55:07
- 수정2019-03-12 15:51:19
[앵커]
중국 산시성 옌안시에서는 버스 기사가 미아가 된 6살 어린이를 두 시간 만에 부모 품으로 돌려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산시성 옌안시의 한 버스 안.
주행 중이던 버스에서 갑자기 어린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궈차이샤/옌안시 8번 버스 기사 : "(차에서 내릴래요. 내려야 해요.) 이리와!" ]
버스 기사 궈 씨는 우는 어린이를 자기 곁으로 오게 하고는 왜 우는지 이유를 물었는데요.
어린이는 버스에 같이 탄 엄마가 보이지 않아 서럽게 울었던 것입니다.
[궈차이샤/옌안시 8번 버스 기사 : "집 전화도 모른다고 하고, 집 주소도 모른다고 했어요."]
어린이의 부모를 찾아 주기 위해 궈 씨는 어린이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요.
동료들의 도움으로 사진이 퍼지면서 2시간 만에 어린이의 부모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는 엄마가 버스에 탄 줄 알고 앞장서 버스에 탔다가 순식간에 미아가 됐습니다.
중국 산시성 옌안시에서는 버스 기사가 미아가 된 6살 어린이를 두 시간 만에 부모 품으로 돌려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산시성 옌안시의 한 버스 안.
주행 중이던 버스에서 갑자기 어린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궈차이샤/옌안시 8번 버스 기사 : "(차에서 내릴래요. 내려야 해요.) 이리와!" ]
버스 기사 궈 씨는 우는 어린이를 자기 곁으로 오게 하고는 왜 우는지 이유를 물었는데요.
어린이는 버스에 같이 탄 엄마가 보이지 않아 서럽게 울었던 것입니다.
[궈차이샤/옌안시 8번 버스 기사 : "집 전화도 모른다고 하고, 집 주소도 모른다고 했어요."]
어린이의 부모를 찾아 주기 위해 궈 씨는 어린이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요.
동료들의 도움으로 사진이 퍼지면서 2시간 만에 어린이의 부모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는 엄마가 버스에 탄 줄 알고 앞장서 버스에 탔다가 순식간에 미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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