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포르쉐·르노삼성 7만 3천여 대 리콜

입력 2019.03.14 (12:38) 수정 2019.03.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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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벤츠와 포르쉐, 르노삼성 등 8개 업체가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103개 차종, 7만 3천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벤츠의 전조등과 포르쉐의 트렁크 부품 결함은 자동차 관리법상 안전 기준 위반에 해당돼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앞으로 시정률 등을 참작해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수입 또는 제작사의 시정계획서에 따른 리콜 개시일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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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포르쉐·르노삼성 7만 3천여 대 리콜
    • 입력 2019-03-14 12:39:51
    • 수정2019-03-14 12:44:11
    뉴스 12
국토교통부는 벤츠와 포르쉐, 르노삼성 등 8개 업체가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103개 차종, 7만 3천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벤츠의 전조등과 포르쉐의 트렁크 부품 결함은 자동차 관리법상 안전 기준 위반에 해당돼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앞으로 시정률 등을 참작해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수입 또는 제작사의 시정계획서에 따른 리콜 개시일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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